맥북 에어드롭, 빠르고 쉽게 사용하는 방법

맥북 에어드롭, 빠르고 쉽게 사용하는 방법

 

목차

1. 에어드롭이란 무엇일까요?
2. 에어드롭 사용 전 확인 사항
   2.1. 호환 기기 확인
   2.2. Wi-Fi 및 Bluetooth 활성화
   2.3. AirDrop 설정 확인
3. 맥북에서 에어드롭 사용하는 방법
   3.1. Finder를 이용한 방법
   3.2. 공유 메뉴를 이용한 방법
4. 아이폰, 아이패드와 맥북 간 에어드롭 사용
   4.1.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맥북으로 파일 전송
   4.2. 맥북에서 아이폰/아이패드로 파일 전송
5. 에어드롭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 방법
   5.1. 상대방이 보이지 않을 때
   5.2. 파일 전송 속도가 느릴 때
   5.3. 파일 전송이 실패할 때
6. 에어드롭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는 팁

본문

1. 에어드롭이란 무엇일까요?

애플의 에어드롭(AirDrop)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Mac) 등 애플 기기 간에 사진, 비디오, 문서, 링크 등 다양한 파일을 무선으로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된 편리한 기능입니다. USB 케이블 연결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거치지 않고도, 근처에 있는 애플 기기 사용자들과 직접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에어드롭은 Wi-Fi와 Bluetooth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두 기술을 통해 기기 간의 연결을 설정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합니다. 특히, 인터넷 연결 없이도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은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부담 없이 편리하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에어드롭은 애플 생태계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으로 촬영한 고화질 사진이나 동영상을 맥북으로 빠르게 옮겨 편집하거나 백업할 수 있으며, 맥북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아이패드로 보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나 동료들과 즉석에서 사진이나 파일을 공유하고 싶을 때, 에어드롭만큼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찾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에어드롭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업무 환경에서도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2. 에어드롭 사용 전 확인 사항

에어드롭을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적인 확인 사항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미리 점검해야 에어드롭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2.1. 호환 기기 확인

에어드롭은 특정 애플 기기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사용하려는 기기가 에어드롭을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2012년 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맥(Mac) 모델과 iOS 7 이후를 실행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모델에서 에어드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모델 정보는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하는 기기가 에어드롭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파일 공유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2.2. Wi-Fi 및 Bluetooth 활성화

에어드롭은 Wi-Fi와 Bluetooth를 동시에 사용하여 기기 간 연결을 설정하고 파일을 전송합니다. 따라서 에어드롭을 사용하기 전에 맥북과 파일을 주고받을 기기의 Wi-Fi와 Bluetooth가 모두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맥북에서는 화면 상단 메뉴 막대의 Wi-Fi 및 Bluetooth 아이콘을 클릭하여 활성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스템 환경설정의 네트워크 및 Bluetooth 설정에서도 확인 및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제어 센터를 아래로 쓸어내리거나 설정 앱을 통해 Wi-Fi와 Bluetooth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2.3. AirDrop 설정 확인

에어드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맥북의 에어드롭 설정이 올바르게 구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Finder를 실행하고 왼쪽 사이드바에서 'AirDrop'을 클릭하면 에어드롭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 하단에 '나를 다음에서 찾도록 허용:'이라는 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이 설정을 클릭하면 '연락처만', '모두'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만'을 선택하면 사용자의 연락처에 등록된 애플 ID를 가진 기기만 사용자의 맥북을 발견하고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모두'를 선택하면 근처의 모든 에어드롭 사용자가 사용자의 맥북을 발견하고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연락처만' 설정을 권장하지만, 필요에 따라 '모두'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주고받을 상대방과 동일한 설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연락처만' 설정을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자 역시 '연락처만' 설정을 하고 상대방의 애플 ID가 사용자의 연락처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3. 맥북에서 에어드롭 사용하는 방법

맥북에서 에어드롭을 사용하여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Finder를 이용하는 방법과 공유 메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3.1. Finder를 이용한 방법

Finder는 맥OS의 기본 파일 관리자입니다. Finder를 통해 에어드롭을 사용하는 방법은 직관적이고 편리합니다.

1. Finder 실행: Dock이나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Finder 아이콘을 클릭하여 Finder 창을 엽니다.
2. AirDrop 선택: Finder 창 왼쪽 사이드바에서 'AirDrop' 항목을 클릭합니다. 만약 사이드바에 'AirDrop'이 보이지 않는다면, Finder 메뉴에서 '이동' > 'AirDrop'을 선택하거나, 단축키 Shift + Command + R을 눌러 에어드롭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상대방 확인: 에어드롭 화면에는 근처에서 에어드롭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파일을 전송하려는 상대방의 기기 아이콘이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상대방의 기기가 보이지 않는다면, 앞서 설명한 Wi-Fi, Bluetooth, 에어드롭 설정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4. 파일 드래그 앤 드롭: 파일을 전송하려는 상대방의 기기 아이콘으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합니다. 여러 개의 파일을 동시에 선택하여 드래그 앤 드롭할 수도 있습니다.
5. 전송 완료 확인: 파일을 드롭하면 상대방 기기에서 파일 수락 여부를 묻는 알림이 표시됩니다. 상대방이 '수락'을 누르면 파일 전송이 시작되고, 완료되면 맥북 화면에 전송 완료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3.2. 공유 메뉴를 이용한 방법

맥OS의 다양한 앱에서 제공하는 공유 메뉴를 통해서도 에어드롭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진 앱에서 특정 사진을 선택하고 공유 버튼을 클릭하면 에어드롭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공유할 항목 선택: 사진, 문서, 웹페이지 링크 등 공유하려는 항목을 해당 앱에서 선택합니다.
2. 공유 버튼 클릭: 대부분의 앱에서 공유 버튼은 네모 모양에 위쪽 화살표가 그려진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AirDrop 선택: 공유 메뉴가 나타나면 다양한 공유 옵션 중에서 'AirDrop'을 선택합니다.
4. 상대방 선택: 잠시 후, 근처에서 에어드롭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 목록이 나타납니다. 파일을 전송하려는 상대방의 기기를 클릭합니다.
5. 전송 완료 확인: 파일을 선택하면 상대방 기기로 파일이 전송되고, 완료되면 맥북 화면에 전송 완료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상대방 기기에서는 파일 수락 알림이 표시됩니다.

4. 아이폰, 아이패드와 맥북 간 에어드롭 사용

에어드롭은 아이폰, 아이패드와 맥북 간에도 seamless하게 작동합니다. iOS 및 iPadOS 기기에서 맥북으로, 또는 맥북에서 iOS 및 iPadOS 기기로 파일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4.1.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맥북으로 파일 전송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맥북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은 맥북에서 다른 애플 기기로 전송하는 방법과 유사합니다.

1. 공유할 항목 선택: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사진 앱, 파일 앱, 사파리 등에서 공유하려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2. 공유 버튼 탭: 화면 하단의 공유 버튼을 탭합니다.
3. AirDrop 탭: 공유 시트가 나타나면 에어드롭 아이콘을 탭합니다.
4. 맥북 선택: 근처에서 에어드롭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 목록에서 사용자의 맥북을 탭합니다. 이때 맥북의 에어드롭 설정이 '연락처만'으로 되어 있다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 로그인된 애플 ID가 맥북의 연락처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모두'로 설정되어 있다면 별도의 조건 없이 맥북이 목록에 나타납니다.
5. 맥북에서 수락: 맥북 화면에 파일 수락 여부를 묻는 알림이 나타납니다. '수락'을 클릭하면 파일 전송이 시작되고, 완료되면 Finder의 다운로드 폴더 또는 해당 앱의 기본 저장 위치에서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2. 맥북에서 아이폰/아이패드로 파일 전송

맥북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 역시 간단합니다.

1. Finder 또는 공유 메뉴 이용: 앞서 설명한 Finder를 이용한 방법 또는 공유 메뉴를 이용한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2. 아이폰/아이패드 선택: 에어드롭 화면 또는 공유 메뉴의 에어드롭 목록에서 파일을 전송하려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선택합니다. 이때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의 에어드롭 설정이 켜져 있고, '나를 다음에서 찾도록 허용:' 설정이 맥북을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야 합니다.
3.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수락: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화면에 파일 수락 여부를 묻는 알림이 나타납니다. '수락'을 탭하면 파일 전송이 시작되고, 완료되면 해당 파일 형식에 맞는 앱(예: 사진 앱, 파일 앱 등)에서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에어드롭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 방법

에어드롭은 일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작동하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흔한 문제와 그 해결 방법을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5.1. 상대방이 보이지 않을 때

에어드롭 화면에 파일을 주고받을 상대방의 기기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Wi-Fi 및 Bluetooth 재활성화: 맥북과 상대방 기기의 Wi-Fi와 Bluetooth를 껐다가 다시 켜봅니다. 때로는 일시적인 연결 오류로 인해 기기가 검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에어드롭 설정 확인: 맥북과 상대방 기기의 에어드롭 설정('연락처만' 또는 '모두')이 동일한지 확인합니다. '연락처만' 설정을 사용하는 경우, 각자의 애플 ID가 상대방의 연락처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 기기 재시동: 맥북과 상대방 기기를 각각 재시동해 봅니다. 간단한 재시동으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 방화벽 확인: 맥북의 방화벽 설정이 에어드롭 연결을 차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방화벽' 탭에서 방화벽 설정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에어드롭 관련 설정을 조정합니다.
• 거리 확인: 에어드롭은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사용하므로, 기기 간의 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연결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 기기를 가까운 거리(약 9미터 이내)에 두고 다시 시도해 봅니다.
• macOS 및 iOS/iPadOS 업데이트: 오래된 운영체제 버전에서는 에어드롭 기능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북과 아이폰/아이패드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5.2. 파일 전송 속도가 느릴 때

에어드롭 파일 전송 속도가 예상보다 느린 경우, 다음과 같은 요인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Wi-Fi 연결 상태: 불안정한 Wi-Fi 연결은 전송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Wi-Fi 신호가 강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Bluetooth 간섭: 주변에 다른 Bluetooth 기기들이 많이 연결되어 있으면 전송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Bluetooth 연결을 해제합니다.
• 파일 크기: 파일 크기가 클수록 전송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고화질 비디오 파일 등 용량이 큰 파일을 전송할 때는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 기기 성능: 오래된 기기의 경우, 최신 기기에 비해 파일 전송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 동시 작업: 파일 전송 중에 맥북이나 다른 기기에서 많은 작업을 동시에 실행하면 전송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파일 전송 중에는 다른 작업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5.3. 파일 전송이 실패할 때

에어드롭 파일 전송이 중간에 멈추거나 실패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해결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 맥북과 상대방 기기의 네트워크 설정을 재설정해 봅니다. 맥북에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의 '네트워크'에서 Wi-Fi 설정을 삭제하고 다시 연결하거나, 네트워크 진단 유틸리티를 실행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에서는 '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iPhone/iPad 재설정' > '재설정' >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을 통해 네트워크 설정을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주의: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 시 저장된 Wi-Fi 비밀번호 등이 모두 삭제되므로 다시 연결해야 합니다.)
• 저장 공간 확인: 파일을 받는 기기의 저장 공간이 부족하면 파일 전송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받으려는 기기의 저장 공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여 공간을 확보합니다.
• 큰 파일 분할 전송: 용량이 매우 큰 파일의 경우, 전송 오류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파일을 압축하거나 여러 개로 분할하여 전송해 봅니다.
• 다른 공유 방법 고려: 에어드롭으로 계속해서 파일 전송에 실패한다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이메일, 메시지 등 다른 파일 공유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6. 에어드롭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는 팁

에어드롭을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 자주 사용하는 상대방을 연락처에 등록: '연락처만' 설정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 자주 에어드롭을 주고받는 상대방의 애플 ID를 연락처에 미리 등록해두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여러 파일 묶어서 전송: 여러 개의 파일을 한 번에 전송할 때는 폴더로 압축하여 전송하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압축된 폴더는 에어드롭을 통해 전송된 후 받는 기기에서 압축을 해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급하게 파일을 보내야 할 때 유용: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데이터 사용량이 걱정될 때, 에어드롭은 매우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빠르게 사진이나 간단한 문서를 공유해야 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 보안에 유의: '모두' 설정으로 에어드롭을 사용하는 경우, 원치 않는 사용자가 파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공공장소 등에서는 '연락처만' 설정을 사용하는 것이 보안상 안전합니다. 필요할 때만 '모두' 설정으로 변경하고, 파일 공유가 끝나면 다시 '연락처만'으로 되돌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macOS 연속성 기능 활용: 에어드롭 외에도 유니버설 클립보드, 핸드오프 등 macOS의 연속성 기능을 함께 활용하면 애플 기기 간의 작업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복사한 텍스트를 맥북에 바로 붙여넣거나, 맥북에서 보던 웹페이지를 아이패드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에어드롭은 애플 생태계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기능입니다. 이 가이드에서 설명된 내용들을 숙지하고 활용한다면, 맥북을 비롯한 애플 기기 간의 파일 공유 작업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